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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사원자녀 영어캠프’ 실시

임직원 및 가족들, 애사심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 효과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1.18 11: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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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산공장 기술연수원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어린이 영어캠프.

지난 2004년부터, 매 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사원자녀 영어 캠프’는 참가 자녀들에게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높이고, 임직원들에게는 사교육비를 경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7600명 임직원 중 3500여명의 자녀가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5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연극, 신문 만들기, 음식 주문하기, 장기자랑, 체스 게임, 파티 플래닝, 카니발 등 열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