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진디엠피(065690)는 기존 제품을 대폭 개선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출시한 ‘Q-400’과 ‘LS-350’은 국내 대형가전 유통전문점을 중심으로 판매에 돌입한다. 대진디엠피는 신제품들을 늦어도 올 1분기 이내에 삼성프라자, 전자랜드 등 전국 유통망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2종은 대진디엠피가 자체 개발한 신형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를 최초로 적용해 전력비 효율을 크게 높였으며, 대부분의 LED 스탠드 제품들이 LED 수명에 치명적인 플라스틱 헤드를 사용한 데 반해 금속 헤드를 채택해 제품의 수명을 극대화했다.
또, 경희대 채광조명연구소에서 공인 논문으로 인정받은 ‘색온도를 이용한 학습 효과 증대’ 기능은 ‘Q-400’에서 그대로 유지했다.
대진디엠피 박창식 대표는 “기존에는 제품 라인업이 ‘Q-200’과 ‘LS-150’, ‘LS-100’ 등 3개에 불과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이번 신제품은 대진디엠피 LED 스탠드 제품의 라인업 강화뿐만 아니라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