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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자회사 호실적과 업황호황 최대 수혜주

박중선 기자 기자  2011.01.18 10: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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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S(078930)가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의 호실적 기대감과 석유화학업황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주가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GS는 18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대비 2.53% 상승한 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 유영국 연구원은 "GS자회사인 GS칼텍스의 수익증진에 따른 지분법 이익 확대로 올해 GS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늘어난 1조167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