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인절미맛 쌀 과자 ‘별이별미’ 출시

[프라임경제] 크라운제과가 100% 국산 쌀과 콩가루를 사용한 인절미맛 쌀 과자 ‘별이별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라운제과가 새롭게 선보인 쌀 과자 '별이별미'.

신제품 ‘별이별미’는 충청남도 예산 쌀과 볶음콩가루를 사용해 인절미 맛을 낸 과자다. 국산 쌀과 콩을 사용해 달콤함과 고소한 맛을 살려 어린이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콩가루(대두)에는 이소플라본과 식이섬유가 함유돼 맛뿐 아니라 영양을 생각했다.

특히 기존 쌀 과자는 딱딱해 어린이나 노인들이 먹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별이별미는 이 같은 단점을 극복해 부드럽게 씹을 수 있게 했다.

크라운제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패키지에 인쇄된 QR코드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이벤트에 참여가능하며,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는 과자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향후에는 QR코드 이벤트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비롯해 문화 체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크라운제과 조정호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쌀 소비가 감소하는 가운데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해 쌀 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별이별미 인절미맛을 시작으로 다양한 쌀 과자를 출시해 향후 300억원 규모의 쌀 과자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