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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오디션 영상 화제…‘청순하지만 글래머’…현란 댄스 ‘아찔’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18 04: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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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지현 오디션 영상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인기 여성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의 오디션 영상 한 편이 온라인에 뜨겁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17일 오전부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남지현 JYP 오디션’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남지현의 과거 풋풋했던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동영상은 남지현이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응시했을 때 모습으로 현재의 모습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일단 화장기 하나 없는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고생 같기도 하고, 대학생 새내기 같은 모습이기도 하다. 앳된 모습은 긴 생머리 때문에 더 빛을 발휘한다. 영상에 그녀는 회색 티셔츠와 분홍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반달눈도 화제다. 누리꾼들은 “청순하다” “풋풋하다” “매력적이다” “글래머다”며 칭찬 일색이다.

과거 동영상 한편 때문에 주요 포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남지현은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지난 한해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실제 지난해 12월에는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웨딩드레스 착용 사진으로 베이글녀에 등극한 바 있다.

남지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출연,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남지현이 맡은 ‘신선해’는 주인공 '채령'(문채원)의 친구이자 조력자로 어려운 법대 공부를 놀듯이 즐기는 엉뚱한 ‘4차원’ 캐릭터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해 일본에서 세번째 싱글 앨범 ‘퍼스트(FIRST)’를 발매하고 활동을 하고 있다. 남지현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