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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노출 논란…소속사 “속옷 아니라 살구색 원피스” 해명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17 2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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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의 노출 사진이 논란이다.
[프라임경제] 인기 여성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의 노출 사진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7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및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쓰에이 민. 착시 옷'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 속 민은 오피스텔로 보이는 방 안에서 핑크색 배게를 끌어 안고 검정색 속옷만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복장으로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촬영은 자유이지만 굳이 공개할 필요가 있었나” “누가 온라인에 확산시킨 것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속옷을 입은 것이 아니라 살구색 슬림형 원피스를 입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그러면서 “미국에 있을 때 숙소에서 편하게 찍은 사진”이라고 일축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