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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 골프 '윈터퍼 시리즈' 인기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1.17 19: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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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 세계가 이상기온으로 몸살을 알고 있는 요즘 작년 겨울보다 잦은 폭설과 낮은 기온으로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을 챙기는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LG패션 헤지스 골프의 '윈터 퍼(winter Fur)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철 대표적인 두터운 부피감의 패딩 아우터가 아닌 경량과 보온 기능을 기본으로 여기에 고급 소재를 대표하는 퍼(Fur)를 디자인에 가미하여 스타일과 기능 두가지 모두를 만족시켜주며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래쿤 퍼 하프 다운 재킷' 은 눈과 바람 등 외부환경에 강한 내구성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뒤쪽의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허리 스냅이 트래디셔널 한 디자인 포인트가 된다. 엉덩이를 덮는 길이 감으로 보온성을 높였고 후드의 퍼 트리밍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윈터 퍼 시리즈 중 하나인 ‘토끼털 퍼 후드베스트’는 고급 여성복에서만 볼 수 있었던 토끼털 퍼소재가 스포티 캐주얼을 대표하는 아이템인 패팅 후드베스트에 더해진 새로운 감각의 아이템이다.
‘토끼털 퍼 후드베스트’는 보온성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레이어드가 용이해 리얼 골퍼들 뿐만 아니라 오피스 우먼들의 평상복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있다.

LG패션 헤지스 골프 고진욱 차장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기능만을 강조한 겨울아우터가 아닌 스타일을 살려주는 감각적인 퍼 디테일을 살린 아우터를 제안한것이 인기의 요인 것 같다. 고급 퍼소재를 디자인에 적용시킨 윈터퍼 시리즈는 필드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하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