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과 강남 세브란스병원(원장 조우현) 소아과병동에 각각 1억원의 희망나눔 기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나눔 기금은 전국 340여개 매장에서 희망나눔세트 판매를 통해 적립된 금액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자나 소아과병동 환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좌)은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 일부를 적립한 1억원을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원장(우)에게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