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는 지난 11일부터 4일간에 걸쳐 중국 현지 판매 대리상을 초청하고, ‘2010 연도상(年度賞)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10 연도상 대회' 개최와 동시에 신제품 'CP698' 발표회도 함께 진행했다. |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은 “지난 2008년 중국 칭다오 공장 가동이후 투자와 혁신으로 연구와 생산, 마케팅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어 본격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의 전초기지인 중국법인은 앞으로 본격 가동으로 세계 10대 글로벌 타이어메이커 대열에 합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현지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신제품 ‘CP698’에 대한 발표회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