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파리바게뜨와 제휴를 통해 1월부터 홍콩·필리핀·태국으로 가는 항공편 기내에서 탑승객에게 빵을 나눠주는 기내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항공편 기내에서 빵을 나눠주는 '하늘위의 베이커리'를 실시한다. |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홍콩노선에 에그타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해 탑승객들 호응이 좋아 이번에는 인천-동남아 노선에서 ‘하늘위의 베이커리’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1월에는 딸기 요거티 빵이 선정돼 제공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