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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비전공유 및 고객만족 결의대회’ 개최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 철학을 바탕으로 모던 럭셔리 가치 확대할 것”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1.17 17: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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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지난 13일, 전국 7개 딜러사와 함께 ‘2011 비전공유 및 고객만족 결의 대회(2011 Infiniti Grass Roots Meeting)’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가 시작되는 시점에 브랜드 근본과 성과를 리뷰하고, 올해 더 큰 성장을 위한 비전공유 및 고객만족을 위한 취지로 실행됐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손창규 디렉터는 “3000cc 이상 수입차 판매 1위, 1000대 판매 조기달성 등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한 올 뉴 인피니티 M(All-new Infiniti M)의 선전과 적극적인 고객 체험마케팅이 2010년 인피니티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성장 동력이었다”며, “뉴 인피니티 G25 출시를 통해, 국내 수요가 가장 활발한 3000cc급 이하 시장에서도 공격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거기다 전시장 및 서비스 접점 확대를 통한 고객 수요 대비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목표 제시도 밝혔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뉴 인피니티 G25 출시와 함께 인피니티는 새로운 한 해의 서막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며, “인피니티만의 고객관리 철학인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tal Ownership Experience)’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관리를 강화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모던 럭셔리’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 딜러사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