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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대형마트 신축허가 부실심의 기자회견 개최

이마트저지시민대책위, 18일(화) 오후 2시 북구청 앞

김성태 기자 기자  2011.01.17 17: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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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매곡동 이마트 입점 저지 시민대책위(이마트저지시민대책위)가 18일(화) 오후 2시 북구청 앞에서 “북구청은 총체적 부실심의, 매곡동 대형마트 건축허가 책임져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시민대책위는 건축 허가 과정에서 나타난 추가 의혹을 제기하고 북구청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할 예정이다.

현재 시민대책위는 상인대책위, 소비자단체(아이쿱생협, 한살림, 광주생협), 4개 정당,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전남진보연대, 광주시민센터,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80여개 단위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