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자동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익스(TUIX)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내 사이트를 1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현재 튜익스 브랜드로 투싼ix와 아반떼, i30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차량 계약시 원하는 커스터마이징을 주문하면 출고시 용품이 장착된 차량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출고 후 추가 장착 및 변경은 현대차 정비망인 ‘블루핸즈’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현대차는 튜익스 브랜드로 투싼ix와 아반떼, i30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튜익스는 자동차를 통해 차별화되는 개성표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적용차량을 확대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