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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업 내년은 성장의 해

동양종금증권, 보험인식 개선등의 호재 작용

김세린 기자 기자  2005.11.28 0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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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손해보험업이 외형성장과 수익성개선 효과 뚜렷할 것이라고 28일 동양종금증권이 밝혔다.

이는 ▲ 기업 설비투자 증가 ▲ 일반보험에 대한 인식 개선 ▲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상이 예상 ▲ 방카슈랑스와 통합보험의 매출 증대 등의 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익성에 있어서도 ▲ 40%~60% 의 낮은 일반보험 손해율은 향후 유지 ▲ 고금리 장기저축성보험의 적립금 부담 금리가 하락 ▲ 손해율이 낮은 통합보험 매출성장으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 ▲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험사의 재투자수익률이 높아져 투자영업이익이 증가 등의 요인이 성장세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동양종금증권은 삼성화재(000810)와 동부화재(005830)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정하고 목표주가를 각각 13만 8000원, 2만 13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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