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
소속사에 따르면 은정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티아라의 2집 마지막 방송에서 하루에 진통제를 3대씩 맞으면서도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병원측으로부터 4주간의 깁스치료를 진단 받은 은정은 소속사를 통해 굿바이 무대만큼은 멤버들과 꼭 함께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은정은 “제작사와 음악방송 감독님들은 다리부상을 이해해 주셨지만 그 동안 발목부상으로 함께 하지 못한 멤버들과 팬에게 너무 미안했다”며 “굿바이 방송 무대 만큼은 우리 멤버 모두와 함께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은정은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