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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노점 단속반 고양이 한테 생선주기

메타쉐콰이아 가로수 단속반이 영업을...

오승국 기자 기자  2011.01.16 23: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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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승국 기자]담양 ‘메타쉐콰이아’ 가로수 깨끗한 거리로 다시 태어났다.

16일 ‘메타쉐콰이아’ 가로수 거리는 겨울을 만끽 하려는 젊은 여인들과 가족 단체관광객 으로 들썩였다.

깨끗한 ‘메타쉐콰이아’ 가로수 길 에서는 눈 속에 묻힌 ‘메타쉐콰이아’ 가로수길 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기기 위하여 카메라 담고 있었다.

   
 
‘메타쉐콰이아’ 가로수길 입구에는 얌체 같은 노점상과 노점단속반이 공생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악어와 악어새 같은 존재인 것 같기도 한 것 같아 보였다.

   
 
‘메타쉐콰이아’ 가로수길 입구 노점상인 이 불법으로 커피와 인스턴트식품을 판매하고 있었다.커피와 식품을 판매 하고 있는 노점상인과 노점단속반은 손님들에게 호객행위까지 하고 있었다.

   
 
노점 단속반은 어깨에 “노점단속”이라고 완장까지 차고서 노점상인과 같이 장사를 하는 모습에, 구경 온 관광객이 노점단속안하냐고 묻자 노점단속반은 험한 인상으로 관광객에게 신경 쓰지 말라고 하였다.

이에 격분한 관광객은 담양군청에 전화 하여 묻자 근무도 하지 않는 건설과로 문의 하라고 하였다.

전국 유명관광지 로 알렸진 ‘메타쉐콰이아’ 가로수 길이, 조직푹력배 같은 노점단속반과 담양군청의 방만한 행정으로 ‘메타쉐콰이아’ 가로수길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