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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호주오픈’ 스포츠 마케팅 실시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1.16 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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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106회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젊고 역동적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기아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호주오픈이 열리는 멜버른 파크에서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호주오픈 조직위 측에 전달된 K5·쏘렌토·스포티지 등 101대 차량은 참가선수단과 VIP 및 대회 관계자 등을 위한 의전 및 활동차량으로 제공된다,

또한 기아차는 17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대회기간 동안 ‘함께 하는 호주오픈’이라는 테마로 △고객 초청 행사 △아마추어 호주오픈 △기아 팬 오브 더 데이 △볼키즈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유명인사 인터뷰 동영상, 자동차와 인간이 함께 하는 감동 스토리 공모전, 기아차의 후원 활동 등 다양한 호주오픈 내용들을 페이스북 및 트위터, 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호주오픈은 올해 세계 테니스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스포츠 이벤트”라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