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탑 100 데이(TOP 100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지난해 120대 이상 판매한 TOP 100 128명에게 금메달 수여 △각 지역본부별 판매왕 수상 △기아 판매왕(전국 판매순위 10명) 수상 △축하 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정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아차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사랑을 아끼지 않은 가족들의 지원 덕분”이라며 “올해도 자긍심과 자신감을 갖고 성과를 이뤄내기를 바라고, 영업사원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결과, 지난해 421대를 판매한 망우지점 정송주 부장이 1위 했으며, 2위는 박광주 부장(테헤란로 지점, 305대), 3위는 오경열 부장(서대문지점, 265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