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스페셜 ‘화제’…명장면 담은 ‘스티커’도 출시

▲ 시크릿 가든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프라임경제]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인기만큼이나 관련 상품들의 인기도 뜨겁다.

현재까지 시크릿 가든 캘린더(탁상달력, 벽걸이 달력), 소설, 만화(영상 및 순정 만화) 및 미니홈피 디지털 아이템 등이 출시 되었으며, 이들 상품의 판매 성적 역시 눈부시다. 시크릿 가든의 감동을 일상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계속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SBS콘텐츠허브는 15일 “이러한 상품들에 이어 시크릿 가든 스티커가 14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디자인전문몰 텐바이텐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시크릿 가든 스티커는 6장이 한 세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국을 ‘주원앓이’로 물들인 까도남 김주원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이른바 “주원앓이”를 앓고 있는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시크릿가든 스티커는 6장은 모두 투명 스티커로 어디에 붙여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며, 시크릿 가든 속 김주원(현빈 분)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아낸 포토 스티커, 스틸컷 스티커, 명대사 스틸컷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SBS 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시크릿 가든 속 김주원의 모습과 대사를 그대로 담아내었기 때문에 스티커를 사용할 때마다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드라마 종영 후 허전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시크릿 가든 스티커가 달래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BS에 따르면 오는 22일 ‘시크릿가든’이 스페셜 편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시크릿 가든’ 마지막 회에는 배우 손예진이 카메오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