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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타, 테스터 몰려 '1만명 추가' 선발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1.14 17: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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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인터넷(037150)의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럭셔리 클럽 댄스게임 엠스타가 오는 20일 첫 테스트를 앞두고 참가자 1만명을 추가 선발한다.

이번에 테스트 인원 1만명을 추가하는 것은 지난 6일부터 시작한 테스트 모집인원이 일주일만에 초과해 이에 추가 선발을 선택한 것이다.

테스터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엠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20일부터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럭셔리 클럽 댄스게임 엠스타가 오는 20일 첫 테스트를 앞두고 1만명을 추가 선발한다.
엠스타는 댄스게임 최초로 언리얼 엔진 3로 제작,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기존의 댄스게임과 차별화된 뛰어난 3D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댄스동작에 따라 각 신체부위에 화살표가 표시되는 방식으로 마치 실제 춤을 추는 것처럼 사실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움직임과 버블 피버 모드, 아이템 모드, 커플 모드 등 리듬감 넘치는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게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세련된 캐릭터와 화려한 동작으로 손과 눈이 즐거운 게임이다. 빨리 해보고 싶다", "과거에 나온 게임들과 달리 확실히 리얼하고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등의 글들이 올라오며 기대감이 상기되고 있다.

CJ인터넷의 퍼블리싱사업본부 신재익 PM은 "엠스타의 참여 열기가 뜨거운 만큼 성공적인 테스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mai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