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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 설 맞이 농식품안전관리 강화

김성태 기자 기자  2011.01.14 16: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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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조영조)는 설명절 대비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을 위해 19일부터 25일까지를 농식품안전관리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농협에서 판매하는 농식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본부에‘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두고 관내 하나로마트 2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관리, 판매장 위생 및 안전관리 실태, 수입농산물 취급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농협광주본부는 점검을 통해 농협판매장의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 강화, 품질경쟁력 제고 및 위생,안전관리망 구축, 농협 공신력 실추 방지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농협광주본부 관계자는 “식품안전이 담보되지 않고서는 업체의 생존이 불투명한 요즘시대에 하나로마트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수 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