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게임 ‘라테일’이 2011년 새해를 맞아 첫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5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독특하게도 해당 기간 주말 동안 딱 3분간 반짝 이벤트가 펼쳐진다. 15일, 16일, 22일, 23일 네 차례에 걸쳐 각각 오후 3시 33분부터 36분까지 접속해 있는 모든 유저들이 이벤트 대상이 된다. ‘3분’ 동안 접속해 있던 모든 유저에게는 랜덤으로 행운의 아이템을 제공하며, 아이템은 선물꾸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 만 가지 개성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라테일’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 인기를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한다. 라테일은 총 4번에 걸쳐 실시되는 ‘3분 타임’ 이벤트를 통해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인기 있는 팬시 아이템 품목인 기린 슬리퍼, 기린 팔찌, 기린 한 벌 옷, 기린 모자를 하루하루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하여 이벤트에 빠짐없이 접속한 유저는 기린 의상 풀세트를 받게 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강아지 의상 세트, 흰곰 의상 세트, 프리링 의상 세트를 각각 1명씩 증정하며 동시에 추가 100명에게 오즈캐쉬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액토즈소프트 아비오 스튜디오의 신성진 PM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러 숫자 가운데 3을 가장 좋아한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다. 그만큼 숫자 3이 좋은 의미로 많이 쓰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이벤트 역시 숫자 3이 갖는 좋은 의미를 통해 여러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주말 오후 3시 33분부터 3분 동안 펼쳐지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갖어 주길 바라며, 이를 통해 즐겁고 행운이 깃든 201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