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오는 18일 신년하례식과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과 고용창출’ 실현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2011년 새해를 맞아 상생과 고용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하는 협회의 계획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프랜차이즈협회가 이날 발표할 내용은 ▲2011년 3만4000개 가맹점 창업을 통해 17만개 일자리 창출 ▲가맹점과 가맹본부간의 상생모델 확산 ▲보다 나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실천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프랜차이즈협회 소속 회원사 대표 및 가맹점주 등 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협회 담당자는 “비전 선포식에는 ‘상생과 고용창출’에 대한 각사의 현황 및 목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준비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