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나우콤, NHN 손잡고 이용자 ‘유혹’

플레이넷 홈페이지·네이버검색 통해 포트파이어 즐겨

이욱희 기자 기자  2011.01.14 09:45:4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신개념 전략 슈팅 게임 ‘포트파이어’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NHN(대표 김상헌)의 플레이넷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 회원들은 플레이넷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게임 검색을 통해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포트파이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 나우콤이 NHN의 플레이넷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플레이넷 채널링 서비스는 지난 5일 엠게임, 투니랜드에 이어 1월 한 달 동안 국내 주요 게임 포털 3사에 ‘포트파이어’ 채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 ‘포트파이어’는 플레이넷 유일의 퍼즐형 전략슈팅 게임으로 포털 내 라인업 다각화 및 신규 회원 확대에 기여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나우콤 강영훈 게임사업본부장은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를 계속 업데이트 하는 동시에 채널링 다각화를 통한 이용자 접근 창구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게임 플레이는 물론, 네이버가 제공하는 게임 정보 검색 및 SNS 서비스를 통해 ‘포트파이어’의 재미를 더 많은 유저들이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트파이어’에서는 2월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캐릭터 생성, 출석체크, 친구등록 등 간단한 미션수행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