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는 지난 11일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최완근)과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물류협회는 오는 7월4일부터 8월19일까지 5년 이상 복무를 한 전역군인 또는 올해 전역예정자 대상으로 물류관리사 자격 취득과정을 진행, 물류분야에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통합물류협회 관계자는 "전역군인들의 자격증 취득과정 및 취업교육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개발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복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통합물류협회 교육연수팀(070-7090-6655)에 문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