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썰이의 또 다른 보금자리 살짝 공개! 어떤가요~? 너무 예쁘겠죠?”라며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이설의 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의 방은 엔틱풍의 가구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것이 바로 공주침실”, “진짜 공주풍, 완전 예쁘다”, “나도 이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송승헌 주연의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는 12일 방송에서 시청률 21.7%(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 접전을 벌이던 SBS ‘싸인’을 제치고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