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랑’으로 데뷔한 송민정은 ‘여고괴담5’ 주인공으로 천진난만하고 발랄한 성격에 한편으로는 심약한 면을 갖고 있는 여고생 역할인 '은영 역'을 맡아 열연해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또한 차세대 CF퀸으로 게임, 의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여러 편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였으며, 드라마 '흔들리지마'와 '나쁜여자 착한여자'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송민정은 “더 좋은 작품, 멋진 모습으로 찾아갈 테니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소감을 내비치며 연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에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송민정이 지닌 장점과 열정이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앞으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연예활동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민정은 다양한 이미지와 표정으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