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뢰매 천은경이 화제다. |
2007년 7월 10일 방송된 SBS ‘진실게임’에서는 ‘추억의 스타’들이 나와 진짜와 가짜를 구분했다.
이때 천은경은 ‘데일리 공주’로 출연, “평범한 주부로 동네 아줌마들에게 TV방송 나온 걸 자랑하러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물론 결과는 ‘진짜’였다.
천은경은 심형래가 지난주에 이어 지난 1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남자 꼬마들의 첫사랑이었던 ‘우뢰매’의 여자 주인공 데일리, 천은경씨와 연락하냐?”는 MC 김희철의 질문에 “연락이 두절됐다”면서 “외계에서 헤어진 후에 만난 일이 없다”고 말한 뒤 13일 주요 포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