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농심(대표이사 신동원)이 오는 26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제15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인 ‘제15기 주부모니터’에는 자녀가 있는 만 27세~ 만 49세의 전업주부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농심 홈페이지(www.nongshim.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농심 주부 모니터 요원들의 활동 모습. |
선발된 주부 모니터 요원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정기모임과 비정기 모임에 참석해 제품에 대한 품평, 아이디어 수집, 시장조사 및 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모니터 요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농심 제품이 지급된다.
한편, 농심은 지금까지 11년간 주부모니터를 운영해왔으며 약 250명의 주부들이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