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세쌍둥이 낳고 해피엔딩?…엔딩 스토리 진짜야 가짜야?

▲ 시크릿가든의 세쌍둥이 해피엔딩설이 제기됐다.

[프라임경제]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남녀 주인공들의 세쌍둥이 출산으로 마무리된다는 주장이 제기돼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한 까페에 드라마 제작진의 측근들이 이 같은 엔딩 스토리를 올렸다는 것.

보도 내용의 사실 여부에 대해 제작진이 아직까지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어 주원과 길라임이 세쌍둥이를 낳아 행복한 삶을 산다는 결론은 갈수록 나름대로 신빙성을 얻어가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누리꾼들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길라임이 세쌍둥이의 엄마가 된다는 설정은 제작진의 당초 의도와 다를 것이라며 기다려보자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