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할임점도 백화점 정기세일에 맞서 대규모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19일 업게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전점에서 인기 생필품을 10년전 가격수준으로 판매하는 < 10년전 가격 초특가전 > 행사를 진행한다.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인기 생필품 100여 상품을 엄선해 최고 50% 에누리된 가격에 판매하며 1+1 상품 및 덤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선식품 초특가전, 추동 의류 기획전, 12대 혼수가전 특별전 등 다양한 행사도 펼친다.
대표품목으로는 사과 (5~9입) 3,980원, 연시 (8~12입) 2,980원, 제주 돼지삼겹살100g 1,350원, 하림 닭고기 1,700원 등 다양한 신선식품과 와이즐렉 절약세제(7kg) 8,900원, 프라임 고급 우유(1000ml) 1,950원, 샘표 태양초 고추장(1000g + 1000g) 5,800원 등 인기 생필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 마케팅부문 장영태 이사는 “일반적으로 추석 연휴 10일 후까지는 매출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 ‘짧은 비수기’에 속한다”면서 “고객들이 미뤄오던 쇼핑을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어 백화점 세일 대응에 맞서 각 할인점에서는 대대적인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도 ‘사상 최대 최저가 물량기획전’을 19일부터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19일(목)부터 11월 1일까지 14일간 , 인기생필품을 대상으로 행사품목당 적게는
1만개에서 많게는 200만개 이상씩의 물량을 구비하여 40~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대량으로 준비한
행사상품으로는 오뚜기 진라면 용기(8입*76g, 2990원) 210만개 피죤 세트(피죤 3.1L*2개, 액츠 300ml) 210만개ㅇ
오리온 예감(2580원) 4만개 P&G 팬틴샴푸기획(1700ml, 1만5900원) 1만개 모나리자 후리지아프리미엄
화장지기획(50m*30롤, 9400원) 1만개 등이다.
신선식품은 제주은갈치 조림용(1480원/마리)과
구이용(2580원/마리) 두가지를 모두 합쳐 15만 마리 애호박(2개, 990원) 100톤 생물낙지(100g,
880원) 10톤 한우국거리(100g, 1980원) 20톤 호박고구마(봉) 2480원 안동간고등어(400g*2, 4980원) 4만
마리 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50% 파격 할인된 인기상품도 대거 판매한다. 서울MBP 무지방 우유(900ml*2팩)
1900원, 대한펄프 깨끗한나라 허브가든(180매*8입) 7600원, 신동방해표 마시는감식초(900ml*2개) 6890원 ,청정원 올리브
재래김(5g*3P*8팩) 2390원 ,테크 세트(2kg*2입) 8900원 ,롯데 매실 비피더스(50ml*4) 2800원 ,닥터 아토마일드 에센셜
모이스춰로션(225ml*2개) 1만2900원 ,등산용 팬츠 3만9000원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