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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군생활 화제…선임병에게 ‘형님’? 현실이라면 ‘영창감’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13 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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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의 군생활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개그맨 노홍철의 군생활이 화제다. 좋게 말하면 ‘개성 넘치는’ 군생활이고 나쁘게 말하면 ‘엽기적인’ 군생활이다.

고참들에게 “형님”이라고 불렀고, 고참에게 똥침을 놓다가 얼차려를 받았으며, 근무 중 지나가는 여자들을 향해 “손들어, 전화번호”를 외치는 등 입을 쩍 벌리게 하는 군생활을 했기 때문.

노홍철의 군생활이 새삼 화제가 되는 이유는 최근 현빈 오종혁 등 스타들의 군복무가 이슈가 되면서 온라인에 노홍철의 군생활이 경험담 식으로 올라오고 있기 때문.

주요 포털 게시판 및 커뮤니티에 올라온 노홍철 군생활 관련 게시물들은 노홍철 지인들의 증언과 노홍철 본인이 방송을 통해 직접 밝혔던 경험담들로 구성됐다.

누리꾼들은 “상상을 초월한 군생활” “영창 및 군기교육대를 수십번 들낙날락할 행동” 등 놀랍다는 반응 일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