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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도넛 닮은 ‘링케익’ 3종 출시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1.13 14: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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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빚은이 우리 쌀에 천연재료를 더한 쌀찜케이크인 ‘햇살품은 링케익’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빚은이 선보인 '햇살품은 링케익' 제품.
‘햇살품은 링케익’ 3종은 우리 쌀에 호박, 쑥, 베리 등 재료를 사용해 건강을 생각했다. 또 각 제품에 호박앙금, 팥앙금, 크림치즈앙금 등을 더했다. 천연재료를 이용해 고운 색을 냈으며 도넛을 연상케 하는 링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 제품은 스팀에 쪄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직이다. 아이들 간식용은 물론 직장인들의 간단한 아침대용으로도 적합하다. 가격은 각 1500원.

빚은 관계자는 “쫄깃한 식감과 재료의 풍미가 어우러진 이번 제품은 맛과 멋을 동시에 제공하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빚은은 전국 1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설기, 송편, 경단 등 전통 떡에서부터 떡케익, 떡 선물세터, 행사떡 등 200여종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