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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고객 만족경영 돌입

박광선 기자 기자  2006.10.19 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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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인포뱅크(공동대표 박태형,장준호)는 메시징업계 최초로 콜센터 (샤인 콜, Shine Call)를 오픈하는 등 고객 만족 경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인포뱅크는 자사의 통합 메시징서비스 브랜드인 ‘M&’(www.mand.co.kr)의 원활한 운영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강화, 고객 만족도 향상 등을 통해 고객 접점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영을 펼쳐 온 인포뱅크는 이번 샤인콜(Shine Call)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in-bound와 out-bound를 아우르는 토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IT벤처기업연합회 공동콜센터의 최신 IP기반의 장비를 지원 받아 저렴한 비용으로 콜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된 인포뱅크는 이번 콜센터 오픈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콜센터 오픈과 관련해 인포뱅크 하종순 상무는 “이번 콜센터 오픈을 계기로 고객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신속한 메시지 전송은 물론 메시지 수신확인, 스팸 방지 등 보다 나은 양질의 ‘M&’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