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이 서비스하고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가 개발한 비행슈팅RPG ‘에이스온라인’이 1월 24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아르헨티나에서 서비스되는 에이스온라인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 |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에이스온라인은 비행슈팅과 RPG장르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 장르로 이미 전 세계 80여 개국에 서비스되며 그 게임성이 입증된 작품”이라며 “남미지역의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사양 역시 에이스온라인의 성공적인 남미시장 안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온라인에 앞서 남미 시장에 진출한 ‘프리스톤테일’은 브라질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최근 매출기록까지 경신하는 등 명불허전임을 과시하고 있다. 2005년도 브라질 내 수출계약을 체결, 이후 서비스되고 있는 프리스톤테일은 화려한액션과 원색감각의 3D 그래픽으로 현지 유저의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브라질을 포함 24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프리스톤테일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에이스온라인 등 남미지역에서의 퍼블리싱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