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여성을 위한 감각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디자인의 ‘우리V카드 티아라(Tiara)’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에 체크카드 기능까지 결합시켜 소액은 통장에서 고액은 카드결제로 내 맘대로 선택해 결제할 수 있는 우리은행이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Two-in-One 결제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일시불 결제는 부담스럽고 장기간 할부는 원치 않는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해 2개월 동안 이자 없이 반반씩 부담하는 분납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V카드 Tiara는 스타벅스, 탐앤탐스 25% 할인과 빕스, 씨푸드 오션 등 8개 패밀리스토랑 2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영화 예매시 최대 6000원 할인 서비스와 놀이공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을 2~3개월 무이자로 전환 가능한 해외매출 무이자 할부 전환서비스와 우리은행 자동화기기,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수수료 면제서비스 등 금융혜택을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