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뢰매 천은경 |
우뢰매 천은경은 30-40대들에겐 영원한 ‘슈퍼우먼’이다. 당시 우뢰매는 이들 세대에게 최고의 영화였고, 주인공 천은경 그때만 해도 ‘국보급(?)’ 스타였다.
심형래는 지난주에 이어 지난 1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남자 꼬마들의 첫사랑이었던 ‘우뢰매’의 여자 주인공 데일리, 천은경씨와 연락하냐?”는 MC 김희철의 질문에 “연락이 두절됐다”면서 “외계에서 헤어진 후에 만난 일이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학래는 “천은경 씨가 1대 데일리였다”며 “‘우뢰매’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나온 사람들은 모두 성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