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Nortel (www.LG-NORTEL.com 대표 이재령)은 오는 24일 LG-Nortel의 메트로이더넷 네트워크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LG-Nortel 메트로이더넷 네트워크(Metro Ethernet Network:MEN) 로드쇼 2006” 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LG-Nortel이 합작법인 출범 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MEN 로드쇼 행사는 “LG-Nortel의 MEN 사업관련 시장인지도를 창출하자(Create market awareness of LG-Nortel MEN vision“는 목표 아래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주요 통신사업자들 및 LG-Nortel의 채널 파트너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메트로이더넷 네트워크 장비 및 기술에 관한 세미나와 장비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세션 중 24일 오전에는 노텔 아시아태평양 지역 캐리어 데이터 부문 수장인 아눕 창아로스(Anup Changaroth)씨와 노텔 MEN product marketing Director인 이삼 파드랄라(Issam Fadlallah)씨가 글로벌 기업 노텔의 전반적인 캐리어 네트워크 솔루션 소개 및 향후 전망, MEN 비전 등에 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4일 오후에는 노텔 MEN 솔루션에 대한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및 엔드-투-엔드 솔루션에 관한 장비시연과 LG-Nortel의 WDM-PON 솔루션 소개 및 사업 전망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LG-Nortel COO인 폴 하우스(Paul House)씨는 “이번 LG-Nortel MEN로드쇼 행사를 통해 LG-Nortel의 더욱 진보된 메트로이더넷 네트워크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파트너사들에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대한 LG-Nortel의 모든 역량을 제공할 것“ 이라며, “이와 관련한 기술과 마케팅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 노텔과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