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가 14일부터 3일간 겨울철 스키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키장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스키장 무상점검은 현대 성우 리조트(강원도 횡성 소재) 및 무주 리조트 등에서 자사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기본 점검 및 부품 무상 교환 등을 펼친다.
행사기간 차량 입고 고객에게는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액상류 보충 및 무상점검 △와이퍼 브레이드, 벌브류 등 무상교환 등은 물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와 기념품으로 핫팩을 제공한다.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겨울철 차량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찾아가는 ‘스키장 무상점검’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최상의 AS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우선의 서비스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