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혜종건업, 이태리 ‘FBS’ 와 도어(Door)관련 공급 계약 체결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1.13 10:08:2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이태리 ‘FBS’(www.fbsblindate.com)와 도어(Door)에 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혜종건업은 이번 계약으로 ‘FBS’의 각종 제품들을 국내에서 독점 공급할 뿐 아니라, 3년간에 거쳐 도어(Door)에 대한 기술이전을 통해 국산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FBS’는 이태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독일의 기술과 이태리의 디자인을 접목한 도어(Door) 전문기업이다. 

‘FBS’의 도어(Door) 제품은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가치 및 디자인의 고정 관념을 벗어나 과감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심미적 기능성과 혁신성을 갖춘 세계적인 도어(Door) 전문 브랜드다. 

이번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FBS’ 제품은 안전을 기본으로 하는 침입방지(anti-intrusion) 도어(Door)이다. 특히 이 제품은 도어(Door)관련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더해진 명품 도어(Door) 이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FBS’의 제품은 세계적인 도어(Door) 브랜드로 이미 유럽에서는 많은 건축물(박물관, 교회, 서당, 펜트하우스, 타운하우스, 최고급빌라, 단독주택, 주상복합, 고급레스토랑, 백화점)에 적용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성숙된 여건 조성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국내 공급 계약 전에 건설사, 설계사 등 몇몇 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해본 결과 반응이 아주 좋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