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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2011 웹어워드 컨퍼런스 개최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1.13 08: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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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웹어워드위원회(협회장 김진수)는 1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강남역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1 웹어워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0년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우수 인터넷서비스는 물론, 2011년을 주도할 인터넷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2011년 인터넷 환경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분석하고 인터넷서비스 환경과 온라인마케팅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웹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로 매년 웹어워드 시상식과 더불어 개최돼 왔으며 웹어워드 대상 수상 인터넷서비스들의 성공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인터넷서비스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인터넷전문가들의 기술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2011 인터넷 트렌드 분석 및 전망’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웹어워드 수상 인터넷서비스 중 가장 혁신적인 성과로 주목 받은 인터넷서비스 운영 실무책임자들을 강사로 초빙해 각 산업분야별 트렌드를 분석전망하고 이에 따른 웹사이트의 운영 및 구축, 브랜드 마케팅, 웹 프로모션, 웹 서비스 개발 전략 등에 관한 성공 노하우와 이슈별 트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인터넷서비스의 이노베이션 성과에 빛나는 CJ, CJ CGV, NHN, 삼성전자, KT, LG U+, KB국민은행, 삼성카드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인터넷 실무책임자가 강사로 초빙돼 2011년 인터넷 트렌드와 디자인, 기술, 마케팅 및 서비스 전략 등에 관한 성공사례와 분야별 트렌드 이슈들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김진수 협회장은 “‘2011 웹어워드 컨퍼런스’는 국내 인터넷전문가들이 웹어워드 코리아를 통해 디자인, UI, 기술,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서비스, 프로모션 등의 각 영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웹사이트의 프로젝트 실무 책임자들이 2011년 웹시장의 변화와 흐름을 되짚어보고 2011년 웹 환경의 비전 및 트렌드를 전망하는 행사로서, 이와 같은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의 웹 전문가들이 웹사이트 구축 노하우 및 관련 기술 및 디자인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어워드 컨퍼런스의 참가신청은 웹어워드 공식웹사이트(www.webaward.co.kr)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