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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 낙관론에 美증시 상승

임혜현 기자 기자  2011.01.13 07: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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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미국 증시를 상승시켰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다우 지수가 전장 대비 83.56포인트(0.72%) 오르는 등 순조로운 흐름을 보였다.

이날 다우 지수는 1만1755.36으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1.48포인트(0.9%) 오르며 마감했다(1285.95). 나스닥 지수는 20.50포인트(0.75%) 상승해 2737.33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완화된 데다 당국이 내놓은 베이지북이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경기를 평가한 점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