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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87.5%, ‘시크릿가든’ 해피엔딩 원하고 있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13 02: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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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누리꾼들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해피엔딩을 원했다.

국내최대 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당신이 원하는 결말은?” 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2,622명의 실명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 조사 결과,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응답자가 87.5%(2,293명)로 압도적이었다.

네티즌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으니 이제 행복한 시간만 가졌으면 좋겠네요. 하지원이 현빈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진심을 알게 되었으니 진솔한 사랑을 하기 좋을 것 같아요.(헤롱이2)”, “개인적으로 엔딩이 비극이면 더 여운이 남아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다. 그래서 새드엔딩이었음 좋겠다. 하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다(찌니용용)”, “요즘 드라마가 열린 결말이거나 새드가 많아서 밝게 끝났으면 좋겠지만 작가의 의도대로 했으면 한다.(킨키동방)”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