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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겨울나기 패션 포인트는 ‘다양한 컬러’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13 0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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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혹독한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1박 2일’ 멤버들의 겨울나기 패션이 눈길을 끈다.

거센 바람이 부는 산속에서 야외취침도 마다하지 않으며 추운겨울을 느끼고 있는 멤버들이 선택한 겨울나기 패션은 다름 아닌 다운재킷. 겨울이 오면 언제나 다운재킷으로 생활하는 멤버들은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톡톡 튀는 컬러감과 함께 더욱 스타일리시함을 뽐내고 있다.

우선 이승기와 이수근은 레드와 오렌지 계열의 패딩 재킷으로 화사한 패션을 연출했다. 이승기는 브라운 컬러의 팬츠에 레드와 블랙색상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준 패딩을 입어 포인트를 주고 털모자를 같이 매치해 막내의 발랄함을 놓치지 않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수근은 1박 2일의 활력소 답게 경쾌한 오렌지 색상의 패딩을 입어 밝은 캐릭터를 살렸으며 여기에 레드와 화이트 색상의 모자를 매치해 보온성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은지원이 입은 그린색 패딩은 눈에 편안한 색상으로 무난하면서 안정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 팬츠에 추운 날씨만큼이나 목부분까지 한껏올린 지퍼로 그린색이 포인트가 되었다. 평소 은초딩이라는 수식어를 갖은 그는 야구모자를 매치하여 장난끼 가득한 느낌도 표현했다.

강호동은 블루색상 패션으로 듬직한 맏형의 모습을 나타냈다. 조끼는 지퍼를 채우고 겉옷은 풀어헤치어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하며 골격도 남다른 그답게 패딩으로 부피감을 더해 주었다.

한편 1박2일 멤버들이 착용한 다운 재킷은 코오롱스포츠 제품으로 고 기능성 방풍 원단인 윈드 스토퍼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하며,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을 적용한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배색 다운재킷이다. 어깨와 소매단 부분에 서플렉스 보강 원단으로 내마모성을 강화했고, 세탁 후에도 내구성, 형태 안정성 및 형태 복원성까지 탁월한 똑똑한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