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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틴탑 난간녀 김가영…걸그룹 데뷔 앞두며 ‘유망주’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13 00: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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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틴탑의 난간녀가 김가영으로 밝혀졌다.

에릭의 우정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TEEN TOP(틴탑)’의 티저 속 ‘난간녀’가 ‘KBS 버라이어티 1박 2일’에서 ‘국악고’ 출신 김연아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김가영으로 밝혀진 것.

김가영은 '1박2일'의 시청자투어에 국악고 친구들과 함께 참여, 피겨선수 김연아 보다 더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신인 배우로 SBS 드라마 ‘포세이돈’에 캐스팅되어 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걸그룹의 멤버로서도 데뷔를 앞두고 있어 2011년 활동이 기대되는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김가영은 지난 2009년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투어 1편에서 은지원이 이끄는 ‘국악고팀’으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그때부터 이미 그녀의 데뷔는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실제 방송 직후 김가영의 팬카페가 개설됐다. 그녀의 미니홈피는 연예인 미니홈피 방문자 수를 능가했다.

김가영은 올 초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기획사 연습생들과 함께 현재 맹연습 중이다. 그룹 멤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를 위해 가영은 그동안 보컬과 춤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가영은 화려한 외모에 힘입어 드라마도 공략한다. 해양 경찰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1박2일'에서 김연아를 닮았다는 이유로 시청자 눈길을 끌었던 김가영은 지난해 10월 가수 에릭의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상태다. 김가영은 국립국악고를 졸업한 뒤 현재 성균관대학교 무용과 휴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