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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김사랑, '꿀벌옷' 입고도 매력미 풍기는 까닭은?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12 17: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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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사랑이 '꿀벌옷'을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마음껏 자랑했다.

김사랑은 1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꿀벌집 모양의 원피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진 속 그녀는 탄력있는 8등신 섹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등 ‘우월한 신체’의 대명사 여배우답게 ‘여신’의 포스를 풍기도 있다.

김사랑은 '시크릿가든'에서 뮤직비디오 감독 윤슬역으로 출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극중 대한민국 1% 상류층 여성인 윤슬 역을 맡고 있는 김사랑은 해당 배역을 통해 럭셔리한 옷과 화려한 엑서샤리로 중무장하면서 이른바 ‘까도녀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매회, 그녀의 패션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짧은 길이의 드레스다. 김사랑은 드라마 속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몸매가 유독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황금비율을 거침없이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 내내 하지원과 김사랑은 ‘몸매’를 놓고 비교가 됐지만, 김사랑의 코디가 더욱 눈부신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이는 그녀가 미스코리아 출신의 완벽한 몸매 소유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사랑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장에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신다운 8등신 몸매를 뽐내 포토타임 때 옆에 선 배우 하지원에게 굴욕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래저래 유연한 몸매까지 보여준 김사랑은 화려한 의상 덕분에 ‘패션 종결자’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이번 꿀벌 패션으로 무엇을 걸쳐도 예쁜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드라마를 통해 '청순·섹시' 등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김사랑은 앞서 지난해 10월 네덜란드 여행 중 촬영한 스타화보를 선보여 많은 남성들을 가슴을 설레게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