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연희 동방신기 응원 왜? 파라다이스 드라마 때문?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12 17:04:2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배우 이연희가 동방신기를 응원해 화제다. 양측은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말 그대로 ‘한 식구’끼리 “화이팅”을 외친 셈.

이연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동방신기 인기가요 컴백! 오빠랑 창민이 응원하러 깜짝 방문 했어요. 드라마 촬영하면서 많이 힘들어했던 터라 이번 앨범 컴백하면 꼭 축하해 주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연희는 또 “이번 앨범 꼭 대박나길 바란다”면서 “곧 방영될 파라다이스도 응원 부탁해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홍보(?)도 빠트리지 않았다.

사진 속 이연희는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얼굴을 나란히 하고 어깨에 손을 두르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속사 식구들끼리 격려하는 모습 보기 좋다”, “그저 부럽다”, “엄청 친해 보인다” 등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연희는 SBS 새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최강창민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미 ‘파라다이스 목장’은 최강창민과 이연희의 애정신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상태.

‘파라다이스 목장’ 제작진은 최근 두 사람의 ‘천국 뽀뽀’ ‘잠옷 키스’ ‘첫날밤’ 등 애정신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 잠옷을 입고 두 눈을 지그시 감은 후 손을 맞잡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세에 결혼한 후 이혼을 하게 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4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이연희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