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12 16:12:47
기상청은 12일 “이날 오전 10시19분께 중국 상하이 북동쪽 295km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전남과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 지진의 여파가 감지됐다”면서 “목포, 광주,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 건물이 약간 흔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사진=sbs 뉴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