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행사는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정천면 아토피친화학교 인근 부근 환경성질환센터인 ‘에코에듀센터’ 조성과 1월28일부터 1월 30일까지 2일간 개최 예정인 “제1회 서태평양 알레르기(아토피)학회 세계 진안포럼”, “아토피 없는 나라만들기” 캠페인 등 환경부 정책에 맞는 일들을 함께 공조하면서 환경부의 아토피 사업에 대한 선두적인 역할 수행을 인정받으면서 체험 참여자 및 환경부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전개 될 아토피 관련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면서 국가사업인 아토피프리클러스터 예비타당성 확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진안군은 기획재정부에 아토피프리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금년도 상반기에 신청할 계획이다. /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