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롯데홈쇼핑 '프리미엄 설마중 특집전’ 실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1.12 15:29:2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이 오는 28일까지 ‘프리미엄 설마중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식품·주방 상품 구매고객에게 명절 상차림 준비에 필요한 접시, 주방칼, 보울, 항균도마 등 주방용품을 증정한다.

14일 오후 1시 20분에는 일정 수분을 유지한 찹쌀가루를 사용해 장시간 냉장 보관에도 쫄깃하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청애뜰 찰떡(3만9900원)’을 판매한다. 과일떡, 두텁떡 등 총 11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같은 날 저녁 6시 35분에 판매하는 ‘영광굴비(5만9000원)’는 국내산 참조기만을 엄선해 천일염으로 간을 해 염도가 높지 않고 쫄깃하다. 총 60미로 구성했으며 2마리씩 진공 포장된 상태로 배송 된다.

16일 낮 12시 25분에는 손님이 많은 명절에 손쉽게 설 상차림을 준비를 할 수 있는 ‘놀부 절편갈비(6만900원)’를 판매하고 21일부터는 거창사과 4kg, 나주배 5kg로 구성된 ‘사과, 배 혼합세트’를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도 16일까지 ‘설 예약판매전’을 열고 식품은 최고 72%, 생활용품은 최고 26% 할인판매한다. 특히 설 식품선물 구매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최대 11%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행사도 진행해 최고 110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31일까지 새해맞이 신년 쇼핑지원 이벤트 ‘VVIP를 모십니다’를 열고 1월 한달 간 누적 구매금액을 기준으로 최상위 고객 500명을 선정해 일년간 임직원 동일 할인혜택과 함께 ‘샤갈전 관람권(1인2매)’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고객은 내달 9일 발표할 예정이다.